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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동은 인구 20억 규모의 이슬람권 교역 시장으로, 최근 분쟁으로 인해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들이 수출대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수출보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참여 기업은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100만 원의 수출신용보증 및 단기수출보험료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출보험 지원이 기업들이 안전하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든든한 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교역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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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2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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