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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20만 명 돌파 - 시민제안 4800건, 정책 반영 92건 성과
  • 기사등록 2026-03-16 1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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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출시된 새빛톡톡은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의 대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출시 2년 8개월 만에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시민 공론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민제안, 설문투표, 신청접수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시민들은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좋은 제안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된다.


가입자 수는 2024년 12월 10만 명을 넘어선 뒤 꾸준히 증가해 지난 3월 8일 기준 2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3월 11일 기준) 가입자는 20만 1962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접수된 시민제안은 4800건, 댓글 수는 93만 개에 이르며, 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92건이다. 대표 사례로는 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가 있다.


수원시는 새빛톡톡 운영 성과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주관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주대·경기대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도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앱과 연동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 활동에 따른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오는 8월 ‘새빛톡톡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해 플랫폼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가입자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여러분~ 20만큼 사랑해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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