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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발아율 저하 대비 안전육묘 현장지원 확대 - 지난해 등숙기 불량 기상 조건으로 우량종자 공급률 떨어져, 발아율 확인 중요
  • 기사등록 2026-03-22 0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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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벼 파종과 육묘 시기를 앞두고 벼 안전육묘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지난해 벼가 여무는 시기인 등숙기에 좋지 않은 기상 여건과 병해 발생으로 우량종자 확보가 어려운 데다발아율이 검증되지 않은 자가채종 종자 활용 시 발아·육묘 실패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시군 합동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해 3월 말부터 6월까지 벼 발아율 저하 대응에 나선다.


지원단은 종자소독 후 파종발아가 느린 종자의 침종 처리발아율 검사를 통한 종자 선별 등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진행한다발아율이 낮은 종자는 침종 기간을 연장해 싹트는 비율을 높이도록 안내하고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종자 관리 방법과 올바른 소독 요령을 교육·홍보할 계획이다.


벼 생육 관리를 위해 규산 비료 사용도 강조한다밑거름으로 토양개량제인 규산을 활용하고생육기에는 수용성 규산을 잎에 뿌리는 방식으로 공급해 쓰러짐과 병해충에 강한 생육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준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는 파종 전 발아율 점검과 종자 소독충분히 싹튼 종자 확보가 중요하다현장기술지원과 교육을 통해 육묘 실패를 줄이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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