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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 선도지구 11구역 LH 사업시행자 지정 - 주민 동의율 67% 확보…정비사업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3-30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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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조감도(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지난 27일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산본 9-2구역에 이어 두 번째 사업시행자 지정 사례다.


산본 11구역은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67%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이번 정비사업은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11구역은 주민대표회의 승인 신청과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사업이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만큼 후속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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