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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경기 북부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 부지 및 기반 시설 확보, 개발 경제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연천군은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라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평화 관광 거점으로 승화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 창출과 경제 공동체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후보지 선정은 4만 2천여 군민의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군의 생태·평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용역’에 적극 참여해 세부 계획을 반영하고, 향후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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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30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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