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유치 위한 ‘전략적 후보지’ 확정 - 지난 27일 후보지 선정위원회 열어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등 3곳 선정 .. 연구용역 통해 후보지별 개발계획 수립 착수. 통일부에 특구 지정 신청 예정
  • 기사등록 2026-03-30 16:59:56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연천군파주시포천시(가나다 순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1일부터 310일까지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경기도 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공모에는 총 7개 시군이 참가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공모 참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를 선별하는 데 심사를 집중했으며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내․외국인 투자의 유치 가능성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개발경제성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후보지별 특화 전략을 개발하고 법정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의 준비를 거쳐 통일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특구 최종 지정 여부는 통일부 등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이번 후보지 선정은 전문가들이 경기도의 특구 지정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평가라며, “선정된 시·군과 원팀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평화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산단형이나 관광․문화형 또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시군을 대상으로 재공모 등을 통해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추가 시군 역시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특구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3-30 16:59: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