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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뇌염·뎅기열 매개모기 감시사업 추진 - 4~10월 일본뇌염, 뎅기열 매개모기 조사 및 바이러스 감염 여부 감시
  • 기사등록 2026-04-01 0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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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매개모기 분석(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20035월에서 20253월로 앞당겨졌다또한 도심 지역 서식 모기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연구원은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화성시 도심 생활권과 공원 등 14개 지점을 감시 거점으로 운영한다감시 대상은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와 뎅기열 매개종인 흰줄숲모기 등 총 16종이다연구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종을 분류하고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감시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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