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제1기 평택시 물환경 민관 거버넌스 시민참여단 사전간담회」(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지난 4월 3일 「제1기 평택시 물환경 민관 거버넌스 시민참여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기후환경에너지부가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한 이후 처음 마련된 민관 협력 기반의 물환경 관리 논의 자리로, 시민참여단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배경 및 추진사항 △운영규정(안) 논의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단장과 분과위원장을 선출해 거버넌스 운영의 틀을 마련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시민참여형 정책’을 추진한다. 악취·부유 쓰레기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체감형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연말 준공 예정인 ‘국가수질자동측정소’ 데이터를 실시간 공개해 수질 변화를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수질개선은 평택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전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호를 깨끗한 물과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시민 자부심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