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왕시 장애인어울림 종목별 체육대회(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6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4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고천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 부곡스포츠센터, 백운호수 잔디광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열렸으며,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경기로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등이 치러졌으며, 현장에서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참여가 가능한 뉴스포츠(컬링, 양궁, 스택스 등)도 운영돼 모든 참가자가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루거나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돼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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