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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 - 동부권 문화 인프라 확충, 주민 교류 거점 마련
  • 기사등록 2026-04-16 16: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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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부권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부산동 792번지에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를 준공하며,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들이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거점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오산이음라운지는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라운지·마루공간·방음연습실·다목적홀 등이 마련돼 공연, 연습, 모임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설계돼 지역 내 문화활동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이 공간을 지역 문화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간 대관,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운영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본격 개방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용 수요를 반영해 확장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음라운지가 동부지역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하게 찾고 이웃과 어울리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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