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 다발생 지역과 고위험군(야외근로자, 농업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예방수칙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5~14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대응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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