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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파주·포천 대상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착수 - 20일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시작 .. 시·군별 특화 개발전략 수립… 평화경제특구 지정 준비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4-20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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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비한 후보지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최근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된 연천군파주시포천시(가나다 순3곳을 대상으로 20일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산단형이나 관광․문화형 또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대상지역은 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인천광역시다.


연구용역은 2026420일부터 20271019일까지 18개월간 추진되며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연구 범위는 경기도 후보지로 선정된 연천군파주시포천시의 지역별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계획 수립이다.


주요 과업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 및 지역 여건 분석 △산업·관광·투자유치 등 특화전략 수립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 마련 △단계별 개발사업 실행방안 도출 △정부 지정 신청을 위한 개발계획서 작성 등이다.


경기도는 5월 중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해당 시·군과 정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도는 특화 전략 마련 및 개발계획 구체화를 통해 올해 9월에 시작될 1차 지구(시범지구지정과 내년 82차 지구 지정에 차질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박현석 평화협력국장은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을 규제와 단절의 공간에서 성장과 기회의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 발전모델이라며 경기도는 관련 기본계획 고시 이후 가장 먼저 개발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며특구 지정 경쟁에서도 선제적으로 준비에 나섰다차질없이 준비해 특구지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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