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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경기도 기념식 개최…김동연 “당연한 일상, 모두가 함께 누려야” - 김동연 “하루 기념일 아닌 365일 일상 보장돼야”
  • 기사등록 2026-04-20 17:20:58
  • 기사수정 2026-04-20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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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제46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와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열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장애인과 가족,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사회 참여 확대를 상징하는 날이다. 올해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으로 정해졌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 예술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으뜸장애인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 예술인의 공연을 확대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인식 개선을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김동연 지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 정책의 목표는 더 많은 장애인이 사회로 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며 “장애인의 날은 하루지만, 장애인이 누리는 일상은 1년 365일 당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이 실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일상 속 차별 해소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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