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철도특구 맞춤형 개발 전략 수립 회의(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2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철도특구 주변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열고 왕송호수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7개 주요 부서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왕송호수공원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개별 사업 추진에 따른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철도도시’로서 완성도 높은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라는 위상에 걸맞게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의왕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공간 설계와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과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가 왕송호수 일대에 구축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 일원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박물관,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 철도 관련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2013년 정부로부터 ‘철도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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