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의정부1동(동장 남상빈) 주민들은 요즘 들어 재미있는 이야기꺼리가 하나 생겼다. 주민센터 입구에 갖가지 특이한 모양의 넝쿨 식물들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웃음을 지으며 서로 도란도란 얘기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재밌는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3월 주민센터 진입로에 넝쿨터널 철골 구조물을 세웠다. 그리고 지금 한창 수세미며 조롱박, 국수호박 등 7종의 넝쿨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 주민센터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녹색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식물 철거 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연말에는 조명 장식을 설치하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청사이미지를 제고하여 주민 소통의 장을 만드는 등 다양하고 알찬 계획들이 마련되어 있다.
남상빈 의정부1동장은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하고 유쾌한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원.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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