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2027년 주민제안사업 공모 홍보 포스터 (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예산을 목표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시민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올해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전년 대비 5억 원 증액한 총 15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민뿐 아니라 부천 소재 사업체 종사자, 학교 재학생 등 부천에 생활 기반을 둔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주민 안전 강화, 생활 불편 개선, 주민복지 증진 등 주민 편익과 관련된 모든 사업이며, 건당 최대 1억 원까지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우편·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임권빈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예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예산법무과(032-625-25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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