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권한대행 체제 전환 간부회의(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4일 박종근 이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간부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대응해 마련됐다. 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민생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권한대행은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여건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에도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봄철 다중 밀집 행사 안전관리, 산불 예방, 취약시설 재해 방지 등 시민 안전 분야 점검을 세밀하게 살필 것을 강조했다. 박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과 권한대행 체제가 맞물린 엄중한 상황에서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법에 따라 김경희 시장은 선거가 치러지는 날까지 직무가 정지되며, 이천시는 선거 종료 시까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며 시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