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근무 형태 다양화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 아이돌봄 서비스와 시간제 보육, 365일·24시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정 방문 돌봄 서비스 아이돌봄사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아종일제, 시간제, 질병 감염 아동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 지원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초과 가구도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 시간제 보육 서비스 부천의 12개 어린이집에서 운영되는 시간제 보육은 영아 가정이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제도로, 월 60시간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시간당 3천 원이 지원돼 가정은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 365일·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상동 아람어린이집은 평일·주말·공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심곡동·송내동·원종동의 어린이집 3곳은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 방과 후 돌봄 안전망 부천시는 초등학생 대상 다함께돌봄센터 10곳과 지역아동센터 58곳을 운영 중이다. 방과 후 학습·문화 활동·급식 제공 등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며, 일부 센터는 토요일과 야간에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가정마다 돌봄 여건이 다른 만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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