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온라인·전화 접수 21분 만에 마감 - 6일 접수 시작 17분만에 온라인, 21분만에 전화예약 모두 접수 마감 : 전화예약자는 13일까지 현장(방문)접수 지원
  • 기사등록 2026-05-07 10:24:45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신용평점 하위 10%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가 시작된 지 21분 만에 3,079명으로 6일 선착순 마감됐다.


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차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그 결과 온라인 창구인 경기민원24 누리집에는 접수 시작 17분 동안 총 5,545명이 접속하는 등 수요가 몰렸다도는 마련된 대출금 규모를 고려해 2,279명 선에서 온라인 접수를 마쳤다.


이번 2차 사업부터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전화 예약 접수 역시 개시 21분 만에 800명이 신청하며 마감됐다.


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의 절박함이 커져 지난 1차 접수보다 빠르게 마감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11일 진행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에서도 접수 시작 30분 만에 2천여 명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실제로 1차 대출 실행자 1,618(206천만 원가운데 75.2%가 생활비 용도로 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체감 경기 악화에 따른 긴급 자금 수요가 집중된 상황이다.


회신전화서비스(콜백방식으로 운영된 전화 예약 신청자는 6일 중 순차적인 연락을 통해 예약을 확정하게 된다예약이 완료된 도민은 7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거동이 불편한 경우 찾아가는 극저신용대출 2.0’을 통해 방문 접수도 지원받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2차 신청자는 대출 심사와 함께 의무적으로 재무 진단과 컨설팅 등 사전 상담을 받아야 하며최종 적격 여부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받는다특히 기존 5년이던 상환 기간을 최장 10년으로 늘려 당장의 상환 부담을 완화했으며대출 실행 이후에도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일자리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체감 경기 악화로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저신용대출은 여전히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상담과 복지 연계를 통해 도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07 10:24: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