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기획재정연구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는 지난 30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다문화 등 사회통합 예산의 구조화 및 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관리기반 구축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외국인주민 인구가 80만 명을 돌파하고, 다문화가구가 43만 가구에 이르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부서별로 분산 집행되는 사회통합 예산을 체계적으로 재설계해 중복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 간 연계성과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접근 방향 및 분석 틀 ▲사회통합 예산 관리 구조화 방안 ▲도의회 적용 및 환류 방안 등이 공유됐으며, 향후 보완 과제와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조성환 위원장은 “현행 사회통합 관련 예산은 부서별로 분산돼 있어 통합적 관점에서 구조 파악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연구가 예산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제도적 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박상현 의원, 오창준 의원, 박명원 의원과 (사)한국산업융합학회 연구진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는 지난 3월 16일 계약 체결 이후 3개월간 진행되며, (사)한국산업융합학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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