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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초등학교 앞 ‘스마트 교통 쉼터’ 개소 - ICT 기반 편의·안전 시설 갖춘 스마트 쉼터
  • 기사등록 2026-05-11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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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스마트 교통 쉼터(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신갈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교통 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갈동 롯데마트와 상갈파출소 앞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됐다.


신갈초등학교 앞 쉼터는 야간에 어둡고 인적이 드문 학교 주변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시 캐릭터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정화 시설, 냉난방 시스템, 온열 의자 등 계절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갖췄다. IC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버스 배차 정보 제공, 공공 와이파이, 휴대폰 무선 충전 설비도 마련했다.


시민 안전을 위해 방범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 112 상황실과 즉시 연결되도록 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장제세동기(AED)도 비치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주요 시정 소식도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교통 쉼터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휴식처이자 안전한 교통 환경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일상에 접목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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