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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기업지원 예산 추가 편성 - 총 15억 원 투입…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 기사등록 2026-05-12 1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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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에서 기업지원 예산 15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 분야 예산은 수출 환경 변화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고 원가 상승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자금 분야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 보증에 5억 원,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5억 원 등 총 10억 원을 추가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수출기업 지원 분야에는 ▲물류비 지원사업 ▲수출·환 변동 보험료 지원사업 ▲해외플랫폼 입점 사업 등 3개 사업에 5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평택산업진흥원의 「중동사태 관련 기업 영향 실태」 보고서와 평택상공회의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동사태 장기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업 경영 여건 악화에 적기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탄력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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