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드론 항공영상 활용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영상을 활용한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는 첨단 드론 기술이 도입돼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계와 토지 이용 현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위험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측량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11일 장호원읍 이황리 일원(총면적 14,862㎡)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드론 촬영을 실시했으며, 현재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정밀 정사영상을 제작 중이다. 이를 사업 시행자가 제출한 성과와 중첩 분석해 도면과 실제 현장 데이터의 일치 여부를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
오는 5월 20일에는 대월면 구시리 일원(면적 18,270㎡)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규모 개발 사업지 성과검사 과정에 드론 항공영상 활용을 정례화해 스마트 지적행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검사에 드론 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고 행정 오류를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첨단 드론 영상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토지 재산권을 보호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지적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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