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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책을 읽는다?’ .. 경기도서관 엉덩이로 책 읽기 챌린지 운영 -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정기 운영
  • 기사등록 2026-05-21 0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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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이 도민의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엉덩이로 책 읽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서관은 도민의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엉덩이로 책 읽기 챌린지를 정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챌린지는 경기도서관 3층 캠핑존과 경기책길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 금지’, ‘딴짓 금지’, ‘오직 독서만이라는 세 가지 간단한 규칙 아래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독서존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책 읽기에만 집중하며 몰입 독서를 경험하게 된다독서 외 다른 활동을 하고 싶을 경우 딴짓존으로독서 시간과 후기를 공유할 땐 기록존으로 이동하면 된다.


지난 412일 도서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처음 운영된 챌린지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104명이 참여했다챌린지이지만 경쟁보다는 함께 모여 책에 몰입하는 경험 자체를 즐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서관은 도민들이 함께 읽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개인의 독서 경험이 지역사회 독서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까지 챌린지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가 지급되며누적 5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독서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627일에는 독서 모임 침묵독서클럽과 연계한 특별 챌린지도 진행된다. ‘침묵독서클럽1인 출판사 소서사를 운영하는 김지은 대표가 매달 한 차례 운영하는 독서 모임으로참가자들이 각자 책 한 권을 들고 함께 조용히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해외에서도 리딩 파티(Reading Party)’, ‘침묵 독서 모임(Silent Reading Club)’ 등 함께 모여 각자의 책을 읽는 형태의 독서 문화가 새로운 독서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경기도서관은 이러한 흐름과 연계해 개인의 독서 경험을 함께 읽고 나누는 공동체적 독서 문화를 확장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잠시 멈춰 앉아 책에 몰입하는 경험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만의 읽기와 몰입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행사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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