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요리조리 ‘소셜다이닝 맛으로 연결’ 참여자 모집 포스터(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5월 26일부터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조리 ‘소셜다이닝 맛으로 연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를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지역 음식을 만들고 즐기며 소통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와 지역,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실험형 식당을 지향한다. 특히 요리조리 공유팩토리 공간을 활용해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운영 방식은 주제별 기획형과 자유주제 참여형으로 나뉘며, 시민 누구나 직접 모임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따로 만나 비빔밥 모임 ▲혼밥 탈출 모임 ▲초보아빠 육아수다 ▲나만의 라면 레시피 자랑 ▲음식 이야기 보따리 ▲다이어트 도시락 모임 ▲초록드레스 코드 건강 요리 모임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직접 조리하거나 주문 음식을 이용할 경우에도 의정부 전통 상권을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해 시민 참여와 지역 소비를 연계, 구도심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구도심 공간을 방문·체류하도록 유도해 공유팩토리를 교류와 관계 형성의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온라인 링크(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요리조리 도시재생지원센터(☎ 031-828-880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팩토리 공간이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연결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니어와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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