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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선정…스마트 행정 혁신 본격화 - 도비 10억 원 확보해 안정적 스마트도시 운영
  • 기사등록 2026-05-26 1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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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자가통신망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시·대응하는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흥시는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총 7개 기관을 선정한 결과다.


현재 시흥시는 행정·CCTV·교통·재난·환경 등 주요 공공서비스 운영을 위해 1,675대의 통신장비와 2,540개 시설물, 총연장 554km 규모의 자가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기능이 확대되면서 망 규모와 운영 복잡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가통신망 운영 구간의 광선로를 실시간으로 통합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재난 상황 발생 시 더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 안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통합감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축 이후에도 표준운영절차(SOP) 마련과 전문 인력 교육·훈련을 통해 장애 복구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가동률을 높여 안전한 스마트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하고 안정적인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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