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에 마련된 의료지원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방문객에게 응급처치 및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보건소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곡항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센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 보건소 직원 44명이 투입돼 ▲응급처치 ▲건강 상담 ▲경증 질환 처치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민간 의사와 화성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함께 참여해 보건소 의료진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와 많은 인파 속에서도 보건소와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성숙한 시민 의식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의료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건소는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근하고 믿음직한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