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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합동 자살예방 회의와 현장예찰(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와부읍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자살예방 회의와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점검에는 남양주보건소, 와부읍,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 하나로마트 와부농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번개탄 판매 개선사업 참여업소와 생명사랑 로고라이트 설치 구역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번개탄 판매 개선사업은 번개탄을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소에 보관해 충동구매를 줄이고, 구매자에게 생명존중 문구와 상담 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예봉산 탐방로 초입에서는 자살예방 문구를 송출하는 로고라이트와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의 의미를 강조하며, 향후 지역 맞춤형 생명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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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8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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