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은 오는 20일 운정건강공원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실천은 지구의 내일입니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형 환경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에 앞서 6월 19일에는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에서 환경영화 「코뿔소를 위한 선택」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는 멸종위기종 검은코뿔소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을 담아내며, 생물다양성과 자연보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 공간,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 활동,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0여 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새활용 공예 ▲커피박 활용 체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활동 ▲생태·환경 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특·쓰 플로깅(아주 특별한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과 함께 「아주 특별한 쓰레기상」 시상식도 열린다. ‘환경 히어로상’, ‘지구 지킴이상’, ‘대왕 쓰레기 사냥꾼상’ 등 재미와 의미를 담은 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환경운동연합,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운정청소년센터,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시민모임이 함께 참여한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환경의 날 행사가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paju_e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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