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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카운트다운…초선 당선인 대상 의정 적응 프로그램 가동 - 7월 개원 앞두고 초선의원 110여 명 참여…의회 운영·지원체계 안내 - 김진경 의장 "1420만 도민 대표로서 지방자치 미래 고민해야" - 민주당 144석·국민의힘 22석·조국혁신당 1석…다음 달 7일 공식 개원
  • 기사등록 2026-06-20 2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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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당선인  의정 적응 프로그램(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19일 수원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의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의회 운영 체계와 의정 지원 시스템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7일 제12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초선 의원들이 의회 조직과 업무 절차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선 당선인 110여 명을 비롯해 김진경 의장,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의회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한 제12대 당선인 167명을 소개하는 한편 의정활동 지원 제도와 행정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특히 분야별 상담 창구를 별도로 운영해 당선인들이 예산·입법·홍보·의정지원 등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진경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1420만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경기도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까지 고민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12대 의회가 도민으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는 책임 있는 의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11대 의회 역시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차기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지역구 의원 146명과 비례대표 21명 등 총 167명으로 구성된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44석으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의석 구도가 형성됐다.


의원들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7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향후 경기도의회 운영의 주도권을 쥐게 된 가운데, 제12대 의회가 협치와 견제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키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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