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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족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 성황… 5,554명 참여 - 가족·시민 화합의 장 마련 - 체험·공연·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 체험으로 문화 다양성 이해 확대
  • 기사등록 2026-06-23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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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어울림축제 (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과 청사 외부 일원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과 가족 등 총 5,554명이 참여해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문화 조성과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 ▲가족명랑운동회 ▲가족문화체험부스 ▲가족공연 ▲가족사진전시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군포시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좋은 부모되기 7대 강령’ 선포를 통해 가족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겼다.


체험부스에서는 자개거울·켄다마·팽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양한 가족 이해 캠페인, 의사소통 유형검사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베트남,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들에게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관악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다문화 전통공연, 태권도 시범, 마술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여러 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박성희 센터장은 “지난 20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의 요구에 부응하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증진, 가족돌봄, 다문화가족 지원, 1인가구 지원 등 다양한 가족정책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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