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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 배추, 젓갈류 등의 농수산물에 대해 20~30일까지 시민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양념류, 젓갈류, 김치류 제조가공업소와 이를 판매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100여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저가의 수입재료를 고가의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행위 등이다.

 

점걸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안일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처분고발 등의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에서 담당공무원, 시민명예감시원, 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 홍보와 계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특수를 노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에 대해 꾸준히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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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0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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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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