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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신궐동 강력범죄 취약지역 일대 건물의 벽면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형광물질 도색 알림 경고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중심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가스배관 등을 타고 올라와 집에 침입하는 이른바 스파이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화성동부경찰서와 협조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28일부터 이뤄진 작업은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추천한 신궐동내 다가구·다세대 주택 130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침입에 이용될 수 있는 건물 1~2층 사이 시설(창문틀·가스배관·배수파이프·방범창 등)에 무색무취의 형광물질을 도포하고 형광물질 도색 알림 경고판을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증대시켰다.

 

이 특수형광 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 전등을 활용해 범죄증거 찾기에 이용할 수 있어 범죄에 취약한 다가구 밀집 지역의 도시가스 배관 등을 타고 침입하는 스파이더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이삼진 안전총괄과장은 작년에 46개소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데 이어 올해는 130개소를 추가했다앞으로도 시는 범죄발생률이 높은 취약 지역을 우선으로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민중심 안전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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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1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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