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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고 나무그늘이 없는 버스정류장 옆, 횡단보도, 교통섬 등을 중심으로 천막 형태의 그늘막 쉼터 40개소를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늘막 쉼터 외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550개소를 지정하고, 폭염 행동요령 부착 및 쉼터 간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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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23: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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