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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한여름 무더위 속에도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하 삼니웃)들과 창전동 맞춤형복지팀은 희귀난치성질환 수급자 어르신세대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낡은 큰 침대와 그 위에 쌓여있던 솜이불을 정리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가벼운 이불로 교체하였다. 또한 어르신의 체구에 맞지 않는 오래된 침대를 새침대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혼자 사는 수급자세대로 최근 위암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예정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영양섭취 및 식습관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나, 그동안 좁은 방안이 헌 이불과 큰 침대로 가득 차 밥상을 놓을 곳조차 없어 서서 끼니를 해결해야만 했다.

이날, 삼니웃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여 침대를 분리하여 옮기고 방 안을 쓸고 닦았다. 무더운 여름 통풍을 위해 방충망도 새롭게 설치하였고, 창전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어르신이 마음 편히 앉아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밥상과 식기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박상욱 창전동 삼니웃 위원장은 아픈 어르신이 이제는 쾌적한 방안에서 생활하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 빨리 완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마음을 전하였고, 어르신은 집에 식사할 공간이 생겨 너무 마음에 든다. 아픈 나를 걱정하여 도와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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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9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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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분 기자 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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