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순직 소방관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 출동 중 보트 전복으로 순직한 고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됐다.
경기도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진행된 오늘 영결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해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했다
소방청은 두 소방관에게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했으며, 이들의 유해는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고인들을 추모한 뒤 "경기소방의 안전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며, 소방대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어선 안 된다"면서 "소방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하고 안전장비를 확충하는 등 도지사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더 나은 소방안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순직 소방관은 지난 12일, 구조 신고를 받고 한강으로 출동했다가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돼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됐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