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편집장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은모래 관광지, 이포보 캠핑장 등 15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는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안감을 해소해고, 범죄 예방과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여주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관광지, 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우선 15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지난 7일에 설치를 마치고 운영 중에 있다.
안심비상벨은 기존의 화장실내에서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던 방식에 사물인터넷(IoT)방식을 도입해 버튼을 누를 수 없을 경우 “사람살려”등의 비명소리, 폭행․구타 소리, 파손음 등 이상음원을 감지하여 여주경찰서 관제센터와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상통화는 물론 긴급호출이 가능하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하며, 시설물 파손과 장난으로 비명을 지르거나 버튼을 누르는 경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를 드렸다.
또한, 금년도에는 추가로 2개소에 대해 설치 예정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안심비상벨을 설치를 추진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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