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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13일 개막,39개국 142편 다큐 상영
  • 기사등록 2018-09-13 07:24:34
  • 기사수정 2018-09-13 07: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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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DMZ다큐포스터<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제10DMZ국제다큐영화제가 13일 오후 7시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이재명경기도지사(조직위원장),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심상정 국회의원, 이장호 감독, 정지영 감독, 문성근 배우(영화진흥위원회 남북영화교류특위 위원장), 이준익 감독, 방은진 감독, 이창재 감독, 진모영 감독,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 심재명·이은 명필름 공동 대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등 주요 인사와 관객 1,2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39개국에서 출품된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지난해 42개국 112편보다 30편이 늘었다.

개막작으로는 지혜원 감독의 <</span>안녕, 미누>가 야외무대에서 상영된다. <</span>안녕, 미누>18년간 한국에 살면서 이주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싸웠고 한국 시민운동과 연대했던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크랙다운의 리더이자 이주노동자 방송국(MWTV)의 전 대표였던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미누를 감동적으로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2009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달라진 것도 많다. 세계적인 다큐 거장 감독인 페르난도 E. 솔라나스와 아비 모그라비의 영화 세계를 들여다보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마스터 클래스’가 준비됐다, 지난 7월 타계한 클로드 란츠만 특별 추모상영’도 있다.이외에도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추천한 내 생애 최고의 다큐 10’이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8일에는 전국의 청년기획자 100여 명이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 모여 종전에 대해 토론하는 종전캠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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