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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오는 21~24일까지 3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2일 공공기관 테러화재 대비 훈련과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안보상황을 고려해 북한의 핵·생화학 위협에 대비한 훈련과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 예년에 하지 않았던 안보사진 전시회를 시청 지하 1층에서 열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민방공훈련에 맞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이나 방독면 착용 연습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정세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등을 감안해 을지연습 자체가 적의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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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1 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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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분 기자 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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