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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첫 일본뇌염 환자 확진… 당국, 야외활동시 긴 옷 착용 등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8-10-05 07:09:46
  • 기사수정 2018-10-05 0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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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201610월 이후 2년 만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

경기도는 지난 829일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10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권장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2세 이하는 인근 보건소나 전국 1만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9월부터 11월 사이 전체 환자의 평균 90%이상이 발생한다면서 야외활동시 긴 옷을 입고, 가정에서는 방충망과 모기회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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