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광복절인 15일, 마장레포츠공원에서 제68회 마장면민체육대회가 지역 내 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 의지를 다지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날 오천리부녀회(회장 조성자)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분리수거 시 발생하는 폐지와 빈병 등을 직접 모아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을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성자 부녀회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좋고, 함께한 주민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뜻 깊은 광복절을 맞아 개최하는 오늘 체육대회가 광복정신을 계승하고 모두의 마음을 한곳에 모으는 대화합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런 좋은 날 행복한 동행 성금을 기탁한 주민들이 진정한 으뜸 면민”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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