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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김포 거물대리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사업장 99곳 138건 적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 기사등록 2019-04-14 09:26:34
  • 기사수정 2019-04-14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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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김포시는 합동으로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초원지리·가현리일대 금속, 주물업, 목재가구업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8개소를 특별 단속해 총 99개 업체에서 13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속은 지난 2KBS2 TV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김포시 거물대리 일대 주민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213일부터 지난 9일까지 7주간 이뤄졌다.

특사경은 이 단속으로 적발된 위반행위는 대기배출신고 무허가(미신고) 35대기방지시설 비정상가동 38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부식마모 17변경신고 미 이행 23대기운영일지 미 작성 14대기자가측정 미 이행 7기타 3건 등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환경법을 위반한 업체들에 대해 폐쇄명령 10, 사용중지 25, 조업정지 40, 경고 및 과태료 부과 63건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김포시에 통보했다.

이와 함께 폐쇄명령 10, 사용중지 25, 조업정지 38건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A업체는 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배출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외부로 무단 배출하다가 덜미를 잡혔으며, B업체는 부식·마모로 오염물질이 누출된 방지시설 연결 배관을 방치한 채 조업을 벌이다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영세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신규 입주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을 통해 지역 환경NGO와 함께하는 환경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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