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편집장

시흥시(기획평가담당관∽멘토링전문기관 JUMP∽정왕본동)가 주거 빈곤 아동의 정서적 결핍을 채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정왕본동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을 멘토링 교사로 양성하여 아동에게 인적자원으로 연결하는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
멘토링사업은 멘토(지역 청년)와 멘티(대상 아동)를 연결하여 학습지원과 상담을 하고, 아동발달 전문가, 놀이 전문가 등으로 형성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한 정서 지원도 한다. 또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회인 지원단을 구성하여 진로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사회 각 영역에 대한 시야 확대 및 진로선택의 다양성을 체험하도록 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층 멘토링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지역 아동이 1:3으로 연결돼 이뤄지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3회씩 총 42회에 걸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와 푸른지역 아동센터, 죽율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정왕본동 이석현동장은 “맞춤형 학습지원 및 청년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본동 6학년을 대상으로 멘티 신청 중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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