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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0183월부터 만석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53개 공원에 느티나무 등 교목(喬木) 3370주를 심는 도시공원 울창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내년 3월부터 201911월까지 도시공원에 울창한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고, 도시 경관 수준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내년에는 만석공원(500), 광교호수공원(280), 청소년문화공원(140), 고색중보들공원(140) 22개 공원에 느티나무, 소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아, 팽나무 등 1550주를 심고, 수목보호판 250개를 설치한다.

 

2019년에는 광교호수공원(420), 마중공원·물빛찬공원·배다리공원·신동수변공원·광교중앙공원(140) 32개 공원에 느티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1820주를 심는다. 이번 사업에는 5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도시공원 광장에 나무를 심을 때 나무 주위에 수목보호판을 설치해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환토(換土) 작업을 하고 수목보호 덮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3도시공원 수목식재 계획’(공원 큰 나무 식재사업)을 수립해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26개 공원에 나무 2643주를 심은 바 있다.

 

현재 수원시에는 근린공원 85개소, 어린이공원 200개소, 소공원 23개소 등 도시공원 308개소가 있다.

 

수원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도시공원에 울창한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도시숲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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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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