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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사진=육영미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선생님이 스승으로 존중받고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 자율 편성·교장공모제·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9월 8개교에서 시범 운영한 참여형 교장공모제는 올해 42개교로 확대하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도 33개교에서 100개교로 대폭 늘리는 한편  교육정책을 교육청이 주도하는 상향식에서 학교가 주도하는 하향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경기교육 기본계획은 학교->교육지원청->교육청 순서로 3개년 단위로 만들고, 정책의 지속성, 안정성,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교직원 회의도 지난해 11월 제정된 학교자치조례 교직원 회의를 근거로 민주적 의사결정구조를 강화하고 교직원의 교육활동 결정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교사 수를 줄이려는 기재부를 향해 "교육적 이해 없이 기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미래 교육은 현장 교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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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9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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