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경기도교육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자체설계공모로 학교 신축설계를 진행해 5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아꼈다.
경기도교육청은 조달청 설계공모를 거치지 않고 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학교 신축설계를 자체설계공모로 진행한 학교는 총 56교로 유치원 22교 초등학교 18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5교, 특수·기타 학교 1교다.
도교육청은 소모적인 행정절차와 예산낭비를 줄이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학교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설계공모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8년에도 자체설계공모로 예산 3억 원을 아꼈다.
신현택 시설과장은 “설계공모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양질의 학교설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도는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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