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효원고 '임신부 체험'프로그램 … "버스·지하철에서 임신부 만나면 꼭 자리 양보할게요"
  • 기사등록 2017-08-28 08:45:59
기사수정

 


수원시 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임신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임신부 체험에 나섰다.

 

효원고 봉사동아리 벤처스카우트25일 교내 동아리 발표회에서 친구들의 임신부 체험을 도와주는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서 임신부 체험복을 제공했다.

 

이날 체험 부스를 찾은 효원고 학생 30여 명은 태아의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무게 8kg의 체험복을 입고 계단 올라가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을 하며 짧은 시간이나마 임신부의 불편과 고통을 체험했다.

 

한 학생은 임신부가 이렇게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니는지 정말 몰랐다버스나 지하철에서 임신부를 만나면 지체 없이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보건소는 시민·단체·기관의 다양한 임신부 체험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더 많은 시민들이 임신부 체험에 동참해 임신부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8-28 08:45: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조정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