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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다차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인 청계초등학교 앞 도로(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가 별양로 과천고교삼거리 청계초등학교 앞 도로에 다차로 레이더 감지 스마트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에 나선다.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 및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이르면 오는 6월 초순까지 레이더 검지기를 통해 차량의 궤적을 추적하여 단속하는 무인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단속카메라는 도로에 매설된 루프검지기를 통해 신호 위반과 과속 여부를 감지하는 기존 무인 단속카메라와는 달리 한 개 차로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차로에 대해 동시에 단속이 가능해 보행자의 사고 위험을 낮추고, 단속 차로를 피해 법규 위반 주행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청계초등학교 인근 공동주택단지가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과천경찰서와 협의해 스마트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이번 스마트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로 한 개 차로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차로에 대해 동시에 단속이 가능해 어린이 보호구역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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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1 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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