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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택배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을 포곡청덕도서관 등 2곳에 추가 설치해 9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관내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기존 죽전2동 주민센터, 경전철 명지대역, 기흥구청, 수지도서관 등 4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11월 첫 도입된 이 서비스는 여성이나 직장인1인가구 등이 안심하고 택배물품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기존 4곳에 설치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의 월 평균 이용건수는 450여건, 누적 이용건수는 26백여건에 달한다.

 

이용방법은 물품을 구매할 때 택배수령지를 안심택배보관함 주소로 기재하면 된다. 택배기사가 안심택배 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면 콜센터에서 사용자에게 안내문자와 인증번호를 발송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건을 찾아가면 된다.

 

보관함은 36524시간 운영되며, 물품보관비용은 48시간동안은 무료, 이를 초과하는 경우 24시간당 1천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성 1인 가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택배 위장 범죄 등으로 택배수령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유동인구와 원룸 등이 많은 지역에 추가적으로 보관함을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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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0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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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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