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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는 앞으로 관내 175곳 초특수학교 친환경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 30여종과 수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및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살충제 계란 파문의 여파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우선 학교급식지원센터로 납품돼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30여종의 관내 생산 친환경 농산물은 매주 4건 이상 수거해 320가지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하고, GAP인증 농산물의 경우 245가지 성분을 검사한다.

 

수산물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직접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것을 수거해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물질 검사를 실시한다. 용인 백옥쌀을 생산하는 용인통합RPC(미곡처리장)와 원삼농협에서 수거한 쌀도 별도로 잔류농약을 검사한다.

 

검사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의 협조를 받아 상시 진행한다. 검사결과 부적합 성분이 검출된 농수산물이 나올 경우 즉시 출하금지하고, 학교급식 공급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는 상시 철저하게 검사해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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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0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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